김가진(마령초 4)

나는 원래 구구단 5단까지밖에 외우질 못했다.
그런데 오늘, 친구들이 "팔일은 팔, 팔이 십육…" 이러고 있어 따라해 봤다.
노래로 외웠더니 이젠 외울 수 있게 됐다. 그래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이제 다른 것도 빨리 외울 것 같다.
기사 그만 쓰고 또 외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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