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진안제일고 2)

엄마가 오면, 놀러도 가고 싶다. 그리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리고 동생이랑도 놀고.
그리고 외할아버지도 보고, 고기도 먹고 싶다.
그냥 엄마랑 살고 싶다.
외할머니도 보고, 괴산에서 아빠도 보고 싶다.
엄마와 아빠와 동생이랑 놀러가고 싶다.
우리 엄마도 일 하고, 아빠도 일 하고, 초등학교 1학년인 동생도 학교 잘 다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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