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준(진안중 2)

7월4일 토요일 날 조준혁 형이 이사를 갔다. 나도 이삿짐을 옮겼다.
의자, 책상, 옷걸이, 옷장을 옮겼다.
준혁이 형이 고마웠다고 했다.
준혁이 형 집 거실에서 바라보니 마이산도 다 보이고, 시장도 다 보였다.
태수누나도 전화를 했다. 준혁이 형 집에 같이 가자고 했다.
준혁이 형이 와도 된다고 했다.
태수누나가 화장지를 사 가지고 와서 같이 갔다. 나는 치킨 4마리를 사 가지고 갔다.
준혁이 형 집은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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