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과자, 과일 등 먹을 것도 사 오시고
배덕임(82, 동향면 학선리)

7월2일 목요일 날 용담중학교 교장선생님이 행복한 노인학교을 차자 오셨습니다. 이 늙은이들 학교을 방문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간식거리도 많이 사 오시고, 떡, 과자, 참위, 두유, 먹을 거설 사 오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 훌륭하신 교장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 늙은이 학생들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그날, 봉곡교회 목사님이 붕어 아이스크림을 사 가지고 오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마워요 목사님.
우리 선생님은 목요일마다 학교가면 맛인는 떡을 가져와서 줌니다. 우리는 맛있게 먹지요.
밭에 갈때마다 비 마았서 일요일 날은 밭에 비 안 마즐려고 안 갔는데 비가 안이 오네. 아. 아십다. 한 방울도 안 오네.
7월8일 날은 진안 수영장 갔습니다. 코로나 때무네 올해 처음 갔습니다.
무섭기는 합니다. 그래서 물에는 안 가고 새워만 하고 마랐습니다.
목사님이 차 태우고 단이시고, 집으로 오다 저녁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집으로 와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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