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준(진안중 2)

시장 앞 냇가에서 새끼 수달을 봤다.
아는 형이 "수달이다"라고 외쳤다. 그래서 봤더니 새끼 수달이었다.
몇 달 안 된 것 같았다.
예뻤다.
새끼수달이 자동차 길에 나와 있었다.
그래서 신고를 했다.
경찰 아저씨가 수달이 있던 곳에 놓아 줬다.
잘 자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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