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진안중앙초 6)

19일 아침. 나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싶었는데 미선언니가 하지 말라고 했다.
요즘 초등학교 학생들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다닌다.
나도 하고 싶었는데.
조현희 선생님에게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달라고 얘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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