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철(진안제일고 3)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이름이 박소연 선생님이라고 했다. 나이는 34세이고 태수랑 키가 비슷했다.
개별반에서는 사람이 10명이 있다. 박소연 선생님이 처음 학교에 왔을 때 학생인줄 알았는데 선생님이셨다.
한년신 선생님이 새로운 선생님 보고 선생님이라고 말 하셨다.
원래 있었던 이숙희 선생님은 아쉽게 가신다고 하셨다. 이숙희 선생님은 은화학교로 간다고 했다.
이숙희 선생님이 나 한테 "선생님 말씀 잘 들으라"라고 했다.
이숙희 선생님이 전화하라고 했다. 알겠다고 했다.
이숙희 선생님이 부모님 일 많이 도와주라고 했다. 알겠다고 했다.
이숙희 선생님이 가셔서 아쉬웠다. 나중에 전주에 가야겠다.
내가 이숙희 선생님 한테 "건강하게 사세요"라고 했다.
내가 이숙희 선생님 한테 "고생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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