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마령초 6)

요즘 학교 다니기가 너무 좋다.
6학년이 돼서 우리 반끼리 더 친해져서 노는 것도 재미있다. 그리고 자전거 타는 것도 재미있다. 그리고 또 급식도 맛있다. 방과후도 재미있다.
그런데 이제 곧 있으면 졸업을 한다.
조금 아쉽다.
그래도 중학교 생활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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