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들이 와서 힘든 일 다 해 줬다
권정이(78, 동향면 학선리)

10월22일 목요일날은 셋째 아들하고 딸 하고 와서 약콘 캐고, 마늘 심을 밭 조금 파서 해 놓고, 들깨 타작도 하고, 힘든 일은 다 해 주었다.
내가 골프처로 메일 다니는데 어제는 30미터 두 번 너고, 15미터 한 번 너고, 오늘은 30미터 한 번 너고, 그에도 정말 제미가 좋았다.
21일 오늘은 독감 주사를 마자서 몸이 아프다. 점심식사하고 마늘 조금 심는데 비가 왔다. 거에서 못 다 했다.
오늘도 하다 학교에 갔다. 정말 오랜만에 학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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