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례(70, 마령면 평지리)

오늘은 날씨가 춥다.
학교에 갓다 와서 조금 있다가 점심을 먹고, 친구가 김장한다고 해서 친구집에 갓더니 하우수에 앉자 파 다듬고, 무 글어 놓고, 배추 싯어주고 왔다.
집에 와서 강아지 밥 주고, 닭 밥도 주고 들어와서 콩 까 놓고 앉아 있다가 저녁 먹고, 요가 하고 와서 숙제도 하고 일기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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