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리자(80, 마령면 평지리)

4일 아침에는 많이 춥다. 날씨가 추어지니 군대 간 손주 생각하니 마음이 안쓰럽다.
월요일 날 편지를 우체국에 가서 부쳤다.
내가 손주 한테 편지를 써서 부치게 되니 이것도 행복이다.
은빛문해교실에서 배운 한글, 지금도 연필을 놓지 않고 공부를 한다는게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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