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2)

11월9일 토요일 오전에 아빠랑, 엄마랑, 나랑 같이 전주로 절임배추 배달하러 갔다.
엄마가 "아이구 허리야. 아프다"고 했고, 다리도 아프다고 했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 보였다.
전주 유원순대에 가서 절임배추, 배추, 브로콜리를 다 내려주고 큰 이모 식당에 가서 아빠랑, 엄마랑, 큰 이모랑 같이 이야기를 했다.
엄마랑, 아빠랑, 나랑 같이 전주 유명마트에 가서 과자를 많이 샀다. 아빠 차를 타고 전주대학교 근처 원룸에 사는 언니한테 과자, 반찬을 갔다 주러 갔다.
언니 집에서 아빠가 코 골면서 잠을 잤다. 아빠가 절임배추를 갔다 줬는데 너무 힘들어 보이고, 피곤해 보였다.
진안에 5시26분 쯤에 도착했다.
드라이브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드라이브 하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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