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2)

11월21일 토요일에 보듬청소년지원센터에서 부여와 대천에 갔다.
9시에 출발을 해서 부여국립박물관에 갔다. 김동철 해설사 선생님이 여러 가지 해설을 해 줬다.
부여에 있는 정림사지5층석탑에 가서 단체사진을 찍고 구경을 했다.
부여에 있는 식당에 가서 돈가스를 먹고 다시 관광버스를 타고 백제문화단지에 갔다.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활쏘기 체험도 했다.
다시 관광버스를 타고 대천해수욕장에 가서 바다를 보았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이 느껴졌다.
카페에 가서 맛있는 핫초코와 핫도그도 먹었다.
대천에 있는 놀이기구를 타러 갔는데, 디스코 팡팡을 탈 때 현진 선생님과 김동철 선생님이 너무 웃기게 탔다. 나는 너무 무서웠다.
관광버스를 타고 다지 진안에 와서 맛있는 갈비를 먹었다.
즐거운 하루였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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