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중 3)

23일 수요일에 보듬 청소년지원센터에 마술 선생님이 오셨다.
처음에 마술선생님이 상자마술쇼를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해 주셨다.
"상자를 열려면 관찰도 하고, 자세히 살펴보면 방법을 알 수 있다"고 해서 나도 똑같이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마술은 참 쉬운 것 같은데 실제로 해 보니 어려웠다.
그리고 선생님이 마술을 거는 도구도 주셨다.
다음에 또 마술을 배우고 싶다.
또한 이 수업을 통해 상대방을 존중해야 겠다는 마음도 들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