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63, 마령면 평지리)

우리 집에는 신랑하고 집 지키는 뽀삐가 함께 살고 있다.
'요리하기 나름'이라고, 신랑도 말을 잘 들어주고, 뽀삐도 말을 잘 듣는다.
후진 우리집 새로 지었으면 좋겠다.
한 해라도 좋은 집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