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균(마령중 1)

지난주 시험을 보았다. 그런데 나는 1학년이라 시험을 안 봤다.
선배들은 시험을 보는데 우리는 놀아서 너무 좋았다.
게다가 곧 방학이라서 너무 좋다.
시험 다음 날 수업이 있어서 조금 짜증이 났지만 '곧 방학이니까 참아야지'라고 생각했다.
곧 방학이라 흥분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