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이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길태수(진안제일고 2)

11월28일에 준혁이를 만나서 진안시장에 가서 놀았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갔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편의점에 가서 준혁이가 짜파게티를 사 줘서 맛있게 먹었다.
진안시장에 가서 유튜브를 보고 놀다가 준혁이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요리조리에 가서 떡볶이를 사 줬다.
다시 진안시장에서 노래 맞추며 놀다가 준혁이네 할머니가 아이스크림을 사줘서 맛있게 먹었다. 또 준혁이네 할아버지가 꽈배기랑 빵도 사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11월29일에는 교회 끝나고 집에가서 밥을 먹은 후 엄마랑 아빠랑 같이 전주에 갔다. 전주 약강(채소 경매하는 곳)에 가서 브로콜리를 내려놓고, 전주에 있는 언니집에 가서 반찬을 내려놓고 왔다.
돌아오는 길에 즐거운 드라이브를 했다. 또 드라이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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