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 와서 저녁도 안 먹고 갔네요
권정이(78, 동향면 학선리)

11월26일은 학교가서 그림 그리고, 섹철하고, 친구들과 함깨 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3시부터 4시까지 노래하고 집에 돌아왔다.
와 보니 큰 아들이 와서 배추 오리고, 파 뽑고, 저녁도 안 먹고 갔다. 코로나 때문에.
27일은 골프 처로 가서 한 골 너고, 그에도 재미는 있다.
28일 오전에는 놀고, 오후에는 골프치로 가서 열박기 돌고, 30및터 두골, 20및터 두골 너고, 정말 재미가 좋았다.
29일에는 열박기 돌아는데도 한 골도 못 넜다.
30일에는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약국에 가서 약 사고 집에 오는데 친구 차 타고 왔다. 정말 고맙다.
12월1일에도 골프치로 가서 열박기 치고, 세 번 너고, 집에 오면서 면에 가서 볼 일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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