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이 수고 많이 했습니다
정이월(83, 동향면 학선리)

요즘 날씨는 어재밖에 눈이 살짝 뿌리고, 날시는 찌프러지고 춥다.
어재가 동지인데 팥죽도 못 먹었다.
오늘 23일, 지원금을 준다고 해. 나라에서 지원금을 주는데 동향면사무소 지원들이 나와서 직접 지원금을 주민들에게 챙겨주었다.
참 감사하다.
24일 부터는 방역수칙 거리띠우기 코로나 때매 공무원들과 모든분들께서 수고 많이 하겠어요.
언재나 코로나가 사그라지고 편하게 살 건가.
안타깝군요.
우리 노인들이 행복한 학교도 못 가고, 어디를 갈 수도 업고, 엇찌이리 살기가 힘들어.
언재나 모든 일들이 자연스럽게 풀여야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살 건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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