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철(전주선화학교 1)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아무데도 못 놀러가고, 답답하다. 친한 형들이랑 못 놀아서 답답하고 짜증이 난다.
돌봄에서도 놀러 가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놀러간다.
학교에서도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여러 가지 밖에서 하는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했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친구들이랑 놀고도 싶고, 여행도 가고 싶다.
2021년 나의 다짐은, 첫 번째 포기하지 않고, 2학년 때 수업 잘 듣기, 음식 혼자 만들어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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