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중 3)

1월3일 일요일부터 이틀동안 우리 집 보일러가 얼어서 아빠가 보일러 고치는 아저씨 한테 전화를 했다.
나는 내 방에서 자고 있었다. 조금 있다가 보일러 고치는 아저씨가 캐리어를 들도 내 방에 오셨다. 자고 있었는데 아빠가 내방 불을 켜서 잠에서 깼다.
보일러 고치는 아저씨가 내방에 있는 보일러실에 들어갔다. 캐리어를 열고, 도구를 꺼내고, 보일러를 열었다.
수리를 했다.
그동안 너무 춥게 자고, 화장실 물도 차가웠다.
따뜻한 집에서 자다가 추운데서 자니까 너무 많이 추웠다.
이제 따뜻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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