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잘 싸운 마린 FC
강병준(진안중 2)

11일 월요일에 마린 FC 대 토트넘 경기 하이라이트만 봤다.
마린FC가 0, 토트넘이 5점으로 토트넘이 경기를 이겼다.
토트넘 비니시우스가 3골을 넣었다. 손흥민하고 케인하고는 휴식이 했다. 루카스가 1골 넣었다. 데뷔전을 치른 17살 앨피 디바인도 1골 넣었다.
좋았다.
8부리그 소속인 마린FC는 FA컵에 출전한 것만 해도 기적이다.
이 팀의 홈구장은 관중석이 2,8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명문팀인 토트넘과 경기를 한 것 만 해도 마을 전체가 들뜨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마린에서는 수비가 완전 많았다.
하지만 토트넘 공격은 강했다. 마린 FC는 졌지만 대단히 잘했다.
14일 오전 5시15분에 토트넘 대 풀럼 경기도 하이라이트로 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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