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철(전주선화학교 1)

드디어 기대되던 내가 취업할 수 있는 전북유니텍 고등학교에서 서류랑 여러 가지 종이(장애인 복지카드 복사한 거, 자격증)를 냈다.
드디어 결과를 기다리는데 학교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확인했는데, 내 이름은 없고 우진이랑 다른 사람이 1차 합격을 했다.
나는 서운하지만 그래도 우진이만 붙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나는 아깝게 떨어졌지만 그래도 다음번에 좋은 직장을 가지게 될 것이다.
떨어져서 실망은 조금 했지만 우진이가 1차 합격을 해서 다행이다.
2차 때도 우진이가 합격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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