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이 누나 병문안
조준혁(진안중 3)

1월 27일 6시52분 쯤에 나하고 아빠랑 같이 미선이 누나 병문안 가려고 미선이 누나한테 먼저 전화를 했다. 나는 어디 병원에 입원했냐고 물어봤다. 미선이 누나는 대자인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슈퍼에서 맛있는 두유를 사서 차에 타고 바로 전주에 갔다. 그리고 7시 몇 분쯤에 대자인 병원에 도착해서 아빠가 내 핸드폰으로 미선이 누나한테 전화를 했다.
두유를 주고 바로 차타고 집으로 갔다.
미선이 누나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으면 좋겠다.
미선이 누나가 "두유를 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미선이 누나가 맛있게 두유를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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