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2)

2월2일, 보건소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러 갔다.
보건소에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었다. 기다리는게 힘들었다.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설문지를 작성하고, 열 체크하고, 검사실로 들어갔다.
면봉을 코에 넣고 검사를 했다. 검사를 다 한 후 소독약을 뿌리고, 손 소독도 했다.
결과가 나올때까지 집에만 있었다.
코로나 검사 결과가 '양성일까?', '음성일까?'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됐는데, 다행히도 음성으로 나와서 너무 좋았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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