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이(78, 동향면 학선리)

1월28일 목요일 날 아침 일곱시 4십분에 조카 차 타고 장계가서 산초기럼 짜고, 점심도 조카가 순대국밥 사 주서 맛이게 잘 먹고, 계북에서 골프처는데 눈이 와서 집에 왔다.
정말 고마워.
금요일 날은 돌보미가 와서 그림에 섹칠하고 놀았다.
토요일 날은 눈이 와서 하루 종일 태릴비전만 보고, 일요일 날은 오후 한시에 골프처로 가서 여들박기 돌고 한 골 넜다. 정말 안 들어갔다.
2월1일 오후 다섯시에 보일라 기럼 넜다. 2월3일 날 지봉일 시작했다. 밥 해주느라 골프처로 못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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