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영

20일 날 오후 3시쯤에 할머니네 집에 갔다. 소민이랑 만나서 갔다.
할머니네 집에 도착해서 집으로 들어가는데 막내이모랑 막내이모부, 친척동생이 와 있었다.
막내이모, 막내이모부는 항상 설날에 왔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못 오고 지난 주말에 왔다.
막내이모, 막내이모부 한테 인사하고 친척동생이랑 같이 놀아줬다.
할머니가 저녁밥을 준비하고 있어 반찬을 나르고, 밥이랑 국을 날랐다.
어른들은 밥을 먹고, 나는 친척동생 밥을 먹여 줬다.
막내이모, 막내이모부, 친척동생이 와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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