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예비 진안제일고 3)

2월17일 아침에 아빠랑 전주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눈이 많이 와서 아빠차가 옆으로 갈까봐 무서웠다.
부귀에서 눈이 많이 와서 차 시동이 저절로 꺼져서 아빠가 다시 켰다. 그런데 또 시동이 꺼져서 그냥 집으로 갔다.
오후에 눈이 안 와서 오후에 아빠랑 나랑 같이 전주 대자인병원에 가서 진료를 봤는데, 의사선생님이 접수실에 가서 3월12일로 예약 날짜를 잡았다. 3월12일 날에 진단검사를 받기로 했다.
처방전을 받고, 오렌지 약국에 가서 약을 탔다. 집에 오는 길에 전주 농협 하나로마트에 들렀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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