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예비 마령중 2)

내 생일은 2월19일이다. 사실 좀 지났긴 했지만 그래도 기사로 써 본다.
난 내 생일 중 올해 생일이 제일 좋았다. 왜냐하면 이번년도 생일은 친구들이나 언니들, 동생들한ㅌ체 축하나 선물을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다.
몇몇 사람들은 12시 땡 하지마자 축하메시지를 많이 보내줘서 너무 감동이었다.
그래서 이번년도 생일이 제일 좋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그건 처음으로 생일에 케이크를 못 먹었다. 소원도 빌어야 했는데…….
아빠가 안 사줘서 진짜 아쉬웠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좋은 생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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