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례(71, 마령면 평지리)

19일 금요일 오후에 수원에 사는 딸 둘 하고, 대전에 사는 언니를 대리고 왔다.
토요일에는 비가 와서 집에 있다가 아빠하고 둘째 딸이 운동 삼아 밭 구경하고, 두룹나무 보고 왔다고 한다.
우리 내우는 친구가 저녁을 사준다고 해서 갔다. 딸들이 챙겨 먹는다고 가라고 했다.
저녁 먹고, 통닭시켜서 술 한잔식 했다고 한다.
일요일날에는 큰언니 생일이라고 언니가 좋아하는 것을 다 사가지고 갔다.
나는 우리 큰 딸 아이들 둘이 착하고, 겅강하고, 훌융한 손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손자들 사랑한다.
우리 딸이 아이들 잘 될거라고 이야기 했다.
막내딸이 셋째언니 데리고 산소에서 바로 갔다. 둘째 사위가 집에 와서 밭가에 있는 표고 나무를 집에다 갔다 놓고 바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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