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리자(81, 마령면 평지리)

3월 29일 월요일은 문해교실에 가서 공부하는데 뒤에 앉아 지켜보니 재미가 없다.
오후에는 장둑대에 갔다 와서 친구가 할미꽃을 주어서 화단에 심어놓고 보니 예쁘다.
노란 수선화 꽃은 활짝 피어 사랑스렵다.
30일에는 아침 먹고 행복차를 타다.
장독대에 가서 내일과를 마치고 집에 오면서도 행복차를 타고 오면 행복차가 있어 교통이 참 별리한 것 사실이다.
그렇데 행복차 통로가 너무 조바서 노인네들이 많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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