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서리까지 내려
정이월(84, 동향면 학선리)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서리가 내리여 옥수수도 얼어죽고, 감자도 서리가 때려서 죽고, 고시리도 밭에 가 봐ㅓ도 죽고 없다.
죽은 것만 하나씩 보인다.
낮 시간에는 너무 따뜻해 우리집 앞마당에는 잔디꽃이 깔끔하고 아름답고 이뿌다.
철쭉꽃도 피기 시작하여 다 피면 더 아름다울 것이고.
21일 수요일 오후에 코로나 접종하는 분들 면직원이 도장을 받아갔다.
"23일 금요일 아침에 8시40분에 승강장으로 나오세요"라고 했다.
22일, 오늘도 노인 일자리 일하고 왔다.
내일은 코로나 접종을 맞는 날. 코로나 접종하고 건강하기 바라는 마음이요.
22일 오후 3시, 누워있는데 전화가 걸여왔다. 일어나서 수화기를 들고 받았다.
면사무소에서 걸려왔다.
"30만원 지원금이 당첨 되었다"고 신청하라고 해서 행복버스로 갔다.
김용이 친구와 같이 가서 30만원을 찾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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