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선(진안제일고 2)

4월24일 오후에 집에 혼자 있었다. 이모가 집에 혼자 있으라고 해서 있었다.
이모는 애들하고 전주 나가서 여름 옷 사러 갔다. 나는 감기 때문에 전주에 같이 못 갔다.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춤추고, 집에서 과일을 먹고, 준혁이하고 통화하고, 태수언니랑 통화하고, 게임을 했다. 집에 혼자 있으면 너무 너무 심심하다.
감기가 빨리 나아지려면 창문을 닫고 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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