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진(전주선화학교 2)

엄마랑 같이 옥상 베란다에서 영애 이모가 준 모종을 심었다.
가지, 토마토, 방울토마토, 고추, 오이, 호박, 상추를 심었는데 너무 많아서 다 심지 못했다.
오이와 토마토, 고추 같은 경우는 지지대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잘 자랄 수 있다.
며칠이 지나고 나서 갔는데, 대부분은 자라고 있지만 그 중 몇 개는 며칠 전에 비와 우박이 와서 얼어 죽고 있었다.
작물들이 모두 잘 자랐으면 좋겠다. 열매도 빨리 맺었으면 좋겠다.
수확해서 반찬도 해 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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