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1)

5월3일 월요일 날, 진안제일고등학교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
그런데 박문식 선생님이 깜빡하고 고기 불판을 안 가지고 오셨다. 내가 "저희 집에서 고기 불판을 갖고 올께요"라고 했다.
우리 집에서 불판하고 가스버너를 챙겨 하나로마트에 갔다. 그곳에서 목살 2개, 삼겹살 5개와 음료수 4개, 상추를 샀다.
박소연 선생님이 상추를 씻고, 고기불판에 고기를 구웠다.
진안제일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고기를 먹어서 맛있고 좋았다.
다음에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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