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마령중 2)

난 옛날에 정말 기사를 빨리 쓰고, 생각도 막 나서 쭉쭉 써 내려갔다.
그리고 기사만 쓰면 대부분은 신문에 나왔는데, 요즘은 제목도 생각이 안 나고, 그러다 기사를 쓰지도 못했다.
기사를 써도 신문에는 나오지 않았다.
노력은 하는데 쉽지가 않다.
역시, 기사 쓰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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