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은(진안여중 1)

초등학생들이 콩알탄을 사기 시작했다. 나는 왜 사는지 이해가 안 된다. 왜냐하면 몇 번 쓰고 없어지는데 왜 사는지 궁금하다.
나는 차라리 먹을 걸 사는 게 더 낳을 것 같다.
문구점에서 1천원으로 콩알탄을 살 수 있다. 그 1천원으로 300원, 400원짜리 먹을 것을 사는게 더 돈을 아끼는데. 아직 초등학생이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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