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석·김길자 부부, 팔순 축하합니다
권정이(79, 동향면 학선리)

5월22일 토요일 날은 셋째 아들이 와서 일을 도아주고, 영감 산소에 돼지가 와서 놀아서 큰 아들은 약을 사 와서 둘이 산소에 가서 약도 뿌리고, 나무로 막고.
돼지가 정말 말썽이다.
목요일 날은 학교 가서 공부도 하고, 도에 그림도 그리고, 선생님도 만나보고, 친구들도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도예선생님 차도 태워다 주셨다.
정말 모두 고맙습니다.
23일에는 걷기운동하고 와서 옥수수밭 매고 와서 저녁식사하는데 전화가 와서 바다 보니 둘째 아들이 영상통화를 해서 아들도 보고, 군대 간 손자가 휴가 와서 영상통화로 보고, 정말 방가왔다.
그리고 봉곡마을에 강점석, 김길자 부부가 팔순기념 선물을 받았습니다.
떡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팔순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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