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3)

진안제일고 개별반에서 박문식 선생님하고 나하고 같이 뺄셈을 했는데 너무 어려웠다.
집중이 안 돼서 박문식 선생님이 테블릿 피씨로 노래를 들려주셔서 노래를 듣고 뺄셈을 하니까 집중이 잘 됐다.
뺄셈을 다 풀고 박문식 선생님이 채점을 해 줬는데, 많이 틀렸다. 다시 틀린 문제를 풀었는데 또 틀려서 다시 풀었다.
박문식 선생님이 일부터 백까지 숫자를 말하라고 해서 일부터 삼십까지 숫자를 세어서 검사를 맡았는데 틀려서 다시 삼십까지 외웠다.
수학공부가 많이 어려웠는데, 내가 이해를 못해서 더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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