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64, 마령면 평지리)

송정임 언니. 몸이 불편해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언니가 대장이라 우리가 많이 의지했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막내 동생 경자는 언니가 많이 보고 십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몸 빨리 회복하셔서 학교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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