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진안제일고 3)

6월6일에 커피 바리스타 시험을 보러갔다.
너무 떨렸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긴장하지 않고 시험을 보았다. 그래도 너무 긴장이 됐다.
우유 스팀이 가장 어려웠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셔서 시험을 잘 보았다. 우유 스팀도 잘 하고, 커피도 잘 내리고, 카푸치노도 잘 하고, 그냥 다 잘한 거 같다.
힘은 안 들었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 선생님과 함께 밥을 먹었다.
시험도 잘 보고, 밥도 먹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국밥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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