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임(83, 동향면 학선리)

7일 월요일에는 일하고 와서 바베트 식당 가서 점심 처음 먹었습니다. 이년만이 식당 문 여렀습니다. 여러시 먹으니 밥맛도 있고 좋았습니다.
8일 날은 진안 가서 마늘사고, 무사고, 김치 담아서 택배로 부치고,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르고, 행복차로 와서 바베트 가서 점심 삼게탕 맛있게 먹고 집으로 와서 쉬었다.
밭에 가서 잡초 매다 왔다. 깨모종하다 파씨 땄다. 한 이틀만이 갔다. 씨가 땅바닥이로 새캄하게 쏟아졌다.
날씨가 따싱개 빨리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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