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제일고 3)

19일, 보듬센터 차를 타고 나영이를 집 앞에서 내려주고 예리마을로 왔다. 차를 뒤로 후진하려고 했는데 차 시동이 안 켜지고 차가 멈췄다.
차가 고장이 나서 현진선생님이 현희선생님 한테 전화를 해서 "차가 고장났다"고 했다. 현희 선생님이 예리마을로 왔다.
보험에다가 전화를 해서 레카 차를 불렀는데, 레카 차를 한 시간 이상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애들이 우리 집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집구경을 시켜줬고, 아이스크림도 줬다.
레카차가 한 시간 뒤에 왔는데, 보듬센터 차가 고장 난 거를 확인하고, 현진 선생님은 레카 차를 타고 갔다.
보듬센터 차. 고장 안 나는 큰 거로 바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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