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1)

보듬센터 끝나고, 아빠 차 타고 전주 아중리 행복한 동물병원에 갔다.
길고양이가 잘 있나 없나 궁금해서 갔다.
2주전에 고양이 밥을 주러 군청에 갔는데 고양이가 이틀 동안 안 보였다. 그리고 다음날 고양이가 왔다. 그런데 많이 다쳤다.
그래서 우리 아빠는 현희 선생님에게 전화를 했다. 고양이가 다리 한쪽이 절뚝거린다고 했다.
현희 선생님이 가져다 준 고양이를 케이지에 다친 고양이를 넣고 전주 행복한 동물병원에 아빠차 타고 갔다.
고양이는 잘 있는 것 같이 보였다.
우리 아빠가 고양이 다리를 봤는데 2주전 보다 살이 많이 붙었다.
2주전에는 고양이 뼈가 보이고 살이 벗겨지고 많이 아파 보였다.
아빠가 고양이에게 참치캔을 줬다. 고양이는 맛있게 먹었다.
고양이 다리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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