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1)

7월5일 월요일에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나, 외식을 하려고 열린갈비에 갔다.
갈비가 다 익었을 때 사진도 찍고, 다 같이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었다.
할아버지는 고기를 참기름에 찍어서 맛있게 드셨고, 할머니는 상추에 고기를 싸서 드셨다. 갈비가 쫄깃쫄깃하고, 달고 맛있었다.
에코르 아파트로 이사 온 후 거의 1년 만에 외식을 한 것 같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랑 같이 외식을 해서 좋았다.
아빠가 "한 달에 한 번 이렇게 외식을 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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