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3)

13일 화요일 날 진안자활센터에 갔다.
김호룡 팀장님이 담쟁이 푸드 앞에서 사업단을 소개 해 주셨고, 제과제빵 만드는 모습도 보여 주셨다. 빵 만드는 오픈이 엄청 크고 신기했다.
셀프빨래방 앞에서도 빨래를 어떻게 하는 지 설명해 주셨고, 빨래방 안에 들어가서 세탁기를 봤는데 엄청크고 빨래들이 엄청 많았다.

다문화사업단에 가서는 양말인형을 만들고 있었고, 일하는 사람이 수박을 먹고 있었다.
담쟁이 카페 사업단에 가서는 김호룡 팀장님이 "오늘 가장 재미있는 사업단을 말하라"고 해서 담쟁이푸드 사업단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복숭아 아이스티도 먹었는데 시원했다. 월면가 사업단에 가서는 파인애플 볶음밥을 먹었는데, 엄청 맛이 있었다.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진안자활센터에 가서 일을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돈을 많이 벌어서 보듬센터에 후원금도 많이 해 주고 싶고, 보듬센터 차도 사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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