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월(84, 동향면 학선리)

요즘은 장마가 끈나고 폭염으로 너무 너무 더워서 사람이 살 수가 없다.
봉곡마을 우리 행복한 노인학교가 있는 생생마을 행복한 마을로 인정받아 전북에서 일등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9일 수요일에 한턱 낸다고 염소탕으로 *소복하로 갑시다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염소 보신탕을 잘 먹고 소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요일은 노인들 일자리 일하고 왔다. 그런데 너무 더워서 일하는데 힘들렀다.

*소복: 몸에 좋은 보신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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