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1)

17일 토요일 날 아빠가 드라이브를 가자고 해서 무주에 있는 라제통문에 갔다.
가다가 목이 말라서 근처 편의점에 갔다. 편의점에서 아빠가 담배를 사려고 했는데,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저씨가 아빠한테 주민등록증을 보여 달라고 했다.
아빠가 웃겨서 웃었다. 아빠가 나랑 같이 있어서 학생으로 본 거 같다.
무주 라제통문 입구에 도착했다. 라테통문은 돌이고, 가운데는 차가 지나갈 수 있게 돼 있다. 아빠랑 같이 라제통문 입구에서 셀카를 찍었다.
오랜만에 아빠랑 드라이브를 해서 좋았다. 나중에 무주를 제대로 구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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