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례(71, 마령면 평지리)

내가 젊어서 나이 먹으면 원불교를 다이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원불교에 다니는데 선생님이 항상 검소하시고, 당신한테는 모든 것을 투자하시는 것이 없다. 농사일에도 열심히 하시며 돈을 많이 모아서 당신 계시는 동안 집이 비가 오면 새서 집을 지으신다고 하신다.
3년만 있으면 100주년이 된다고 하시면서 신도들은 돈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하신다.
정말로 선생님을 떠나서 우리 선생님 같은 선생님은 우리 나라에 없을 겁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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