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1)

병준이네 아빠가 일 좀 도와달라고 해서 아빠와 함께 연장리 꽃잔디 마을에 갔다.
창고를 정리하고, 보리쌀 포대를 옮겼다. 또 상자 안에 있는 고구마도 정리했다.
나는 보리쌀 포대를 9번 정도 옮겼다. 보리쌀 포대가 몇 키로그램인지 모르지만, 좀 많이 무거웠고, 힘들었다. 팔도 아프고, 어깨도 힘이 들고, 온몸이 쑤셨다. 팔을 움직일 때마다 아프다.
보리쌀 옮기는 일을 끝내고 마이산에 있는 한국관에 갔다.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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